11장 1-47절
11장 1-47절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11장에서 동물을 통해서 구별을 강조하셨다.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동물을 나누신 것이다. 이 동물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깨달아라는 것이다. 11장 1-8절까지는 땅의 짐승들의
구별을, 9-12절까지는 물고기의
구별을 13-19절까지는 새들의 구별을 하셨다. 20-23절까지는
날개 달린 곤충을 구별하셨다.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의 구별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의 구별을 의미한다. 영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닌 자를 대변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천하만민의 모델로 택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고 결국 멸망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단지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멸해지는 모든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3.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먼저 하나님께서는 육지의 모든 짐승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하시면서, 먹을
수 있는 짐승의 외형과 특징을 다음과 같이 밝히셨다. 굽이 갈라져 쪽발이고 한번 삼킨 음식을 다시 게워
내어 새김질하는 것. 곧 소와 양, 염소 등이 이에 속했다.
어떤 동물이 정하고 어떤 동물이 부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동물은 모두가 다 같은 동물이다. 그러나 정한 동물을 특별히 구별하였기에 나머지 동물이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왜 구별하셨는가? 사람들은 위생적인
문제를 연결시키려고 한다. 부정한 동물은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으므로 부정한 것이라고 말한다. 너무나 세상적인 생각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동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존재라는 것을 깊히 새김질하듯이 통찰하라는 것이다. 또한 굽이 갈라지듯이 구별의 의미를 생각하라는
것이다.『새김질하는 동물, 굽이 갈라진 동물』을 통해서 이해될
수 있다.
4-6.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은 짐승으로 낙타와 사반(바위오소리, 바위너구리), 토끼를 소개하며, 이것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부정하니 먹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등장하는 부정한 짐승들이 창조 때부터 부정한 것으로 창조된 것이 아닌, 이스라엘 자손을 세워 주시는 율법의 관계에서 부정한 부류로 분류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과 언약을 세우시면서 그 동물들을 언약의 도구로 삼아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통해서 죄를 발견하도록 하신 것이다.
7-8.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돼지는 율법주의자를 상징한다. 굽이 갈라진다는 것은 구별된 자인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구별되지
못한 자는 거룩한 자가 아닌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가 구별된 자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배척했다. 마태복음 7장 6절에서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라고 말을 한다. 진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팔아서, 값을 주고 사는 교회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율법으로부터 벗어났지만, 여전히 율법을 따르려고 하며, 죄 가운데 들어가려고 하는 자들을
말한다.
9.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물고기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을 먹도록 했다. 지느러미는
유영할 수 있도록 해주며, 비늘은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
동물을 통해서 사악한 영적 존재로부터 공격을 피하고 막을 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12.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 존재에 대해서 민감해 왔다. 예수님은 수많은 귀신들린 자를 치유해 주셨다. 귀신들린 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죽어있는 자라는 것이다. 부정한 동물을 먹는 것은 귀신 들린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자를 의미한다. 따라서 정한 물고기, 부정한 물고기를 통해서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피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13-19.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이 새들은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육식성
새들이다. 이 새들을 통해서 영적으로 죽이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았다. 율법을 잘 지키면
의로운 자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의를 이룰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의를 이루려는 생각을 포기하고, 장래에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것인데, 백성들은 자기의 의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자기의 의는 영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자기의 의를 벗어버려야만
구원받는 것이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자기의 의를 내세워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이들은 부정한 새들과 같은 존재들이 된 것이다.
20-25.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 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날개와 다리가 있지만 날지도 뛰지도 못하면
부정하다는 것이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천하만민의 모델이 되었다. 온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다. 구원이 이스라엘에서 이방인으로 넘어 가버렸다. 오늘날도 성경은 성도들에게 너희는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신다.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금은 언약을 상징한다. 언약 백성이라는 것이다. 빛은 영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빛을 소유한
자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그렇다는 것이다.
26.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
이에 해당되는 동물이 낙타나 사반(바위너구리), 토끼가
해당될 것이다. 먹을 수 있는 짐승들을 제외하고 부정한 짐승들의 사체를 만지는 것이 부정하다고 규정했다. 누구든지 정한 방법에 따라 짐승을 도살할 경우, 소와 양과 염소
등 제사를 드릴 때를 제외하고는 짐승의 주검을 만질 경우 부정하게 되었다. 또한 저녁까지 부정하다는
것은 그날 저녁 곧 사체를 만진 그 날 저녁을 뜻한다. 레위기 5장 2절에서 사체를 만진 후 모르고 있다가 자기가 만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경우에는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 짐승의 사체를 물건 나르듯이 옮기면서 만졌을 경우에도 부정하게 되었다. 이럴
경우에는 지나치다가 우연히 주검을 만진 자에 비해 부정함이 더 크기 때문에 그의 옷을 빨아야 했다.
사체를 만지는 것을 통해서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를 설명한다. 쪽발이 아닌 것은 구별되지 못한 자이며, 새김질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관심없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는 자이기 때문에
죽어있는 자라는 것이다.
27.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발바닥으로 다니는 짐승은 굽으로 다니는 동물과 대조되는 개나 고양이, 사자, 곰 등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들도 육식동물로서 맹수에 해당된다. 영적으로 죽이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영적으로 죽이는 자는 거짓 선지자들이다. 이러한 부정한 짐승의 주검을 만진 자는 영적으로 죽이는 자와 연합된 자들이다.
오늘날 가짜 교회에서 거짓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함께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다. 거짓선지자들은
독수리로 표현되고, 마태복음에서는 주검이 있는 곳애 독수리들이 모여든다고 말을 한다.
28.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니라
거짓 복음을 듣고, 또 그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자를 상징한다. 옷을 빤다는 것은 육체로부터 받은 혼(옛옷)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입어야만
한다. 성령의 불로 옛옷을 태워버리는 것이다. 이게 성령
세례인 것이다.
29-30.땅에 기는 길짐승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두더지와 쥐와 큰 도마뱀 종류와 도마뱀붙이와 육지 악어와 도마뱀과 사막 도마뱀과 카멜레온이라
땅에 기는 동물은 세상과 연합된 자를 의미한다. 하늘의
양식을 먹는 자가 아닌 것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들은 주로 사체를 먹는 동물들이다.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를 먹는 거짓 선지자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31.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모든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이러한 부정한 짐승의 주검을 만진 자는 영적으로 죽이는 자와 연합된 자들이다. 오늘날
가짜 교회에서 거짓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함께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다.
32.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나무 그릇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자루에든지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물은 정결을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물세례는 죄에 대해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부정한 것은 곧 죄를 의미하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 죽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희생제물을 가져와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그 제물이 곧 죄인의 죽음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33-35.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에 담긴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지리니 화덕이든지 화로이든지 깨뜨려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도 죽음을 의미한다. 자기의 부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연합되는 것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은 의미다. 29절부터 31절까지는 땅에 기는 길짐승의 주검을 만지지 말라고 말씀했다. 32-35절에서는 부정한 짐승의 사체가 그릇이나 의복이나 자루 등에 떨어지게 될 경우 역시 그 사람이 부정하게
됨을 설명한다. 어떤 일을 할 때 필요한 도구나 기구에 부정한 짐승의 사체가 접촉되었을 때도 부정하게
되었다. 그럴 경우 물에 저녁까지 담가두면 이후 부정이 사라지게 되었다.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져도 부정하게 되어 그것을 깨뜨려야 했다.
36.샘물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닿는 것은 모두 부정하여질 것이요
샘물이나 물은 말씀을 의미한다. 그러나 말씀이 세상의 것(주검)과 섞이면 혼탁한 물, 부정한
것이 된다.
37-38.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지면 그것이 정하거니와 만일
종자에 물이 묻었을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파종할 종자 씨에 떨어질 경우에는 부정하지 않았지만, 종자에
물이 묻은 경우에 그것에 떨어지면 부정하게 되었다. 종자에 혼탁한 물이 묻은 경우를 의미한다.
39.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용된 짐승 곧 소, 양, 염소 중에서 그 짐승들이 자연사를 한 경우를 뜻한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 죽인 경우에는 그것을 먹을 수 있었지만, 자연사한 짐승을 접촉한 것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이었다. 죽음 자체가 부정한 것과 연결이 됨을 알 수 있다. 주검 곧 사체를
만지는 경우에만 부정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고 혐오하라고 하신 짐승들도 살아 있는
상태에서는 부정을 옮기지는 않았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모든 동물을 본래 거룩하게 만드셨다. 그러나 생명이
끊어진 죽음으로 인해 부정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것은 죽음이 생명에 반하는 것이고 죽음 자체가
창조의 목적을 파괴하는 것임을 가르쳐 준다.
신약 시대에 와서도 역사적으로 인간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어 왔다. 교회 안에서
세상적인 가치관, 또한 진리에서 벗어나는 말과 행동들, 누군가를
죽이고 파괴하는 모든 것들은 반기독교적인 것임을 볼 수 있다.
40.그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도 그의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을 먹는 자는 거짓 복음을 듣고, 또 그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자를 상징한다
옷을 빠는 행위는 옷을 갈아입으라는 것이다. 육체로부터 받은 혼(옛옷)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입어야만
한다. 성령의 불로 옛옷을 태워버리는 것이다. 이게 성령
세례인 것이다.
41-43.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것들은 가증함이니라 너희는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 때문에 자기를 가증하게 되게 하지 말며 또한 그것 때문에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하지 말라
땅에 기는 동물은 세상과 연합된 자를 의미한다. 하늘의 양식을 먹는 자가 아닌 것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들은 주로
사체를 먹는 동물들이다.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를 먹는 거짓 선지자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들을 거룩하지 않은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거룩한 존재는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존재이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에서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이를 헬라어 성경으로 다시 번역하면, διοτι γεγραπται αγιοι γενεσθε οτι
εγω αγιος ειμι(스테파누스 헬라어 성경) 『기록되었으되 나는 거룩이니, 너희들은 거룩으로 태어나라(거듭나라)』는 의미다. 거룩하지 않은 자는 하늘로부터 태어나지 못한 자가 되는
것이다.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자를 모두 통칭한다.
44-45.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구별되는 것이 거룩이라는 것이다. 구별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멸해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구별(거룩)을 강조하신 이유는 모든 인간들은 거룩하지 못한 존재라는 것이다. 즉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죄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멸해질 때 거룩해진다는
것이다. 무엇이 멸해지는 것인가?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기
라는 존재가 멸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신약에서 자기라는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멸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는 하나님께 구별된 존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통해서 구별된 존재임을 나타내도록 했다.
그러나 백성들은 할례의 의미도 모른채 형식적 할례를 하고 있었다. 할례는 육적 죽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육적 죽음을 통해서 장래 약속의 씨(그리스도)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그리스도)를 기다렸지만, 정작
예수님이 이 세상에 왔을 때 그리스도를 배척했다.
46-47.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의 구별을 통해서 하나님이 깨닫기를 원하신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이 자신들이 왜 이 땅에 살고 있으며, 왜 죄인이 되었으며, 왜 그리스도를 기다려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한 것이다. 백성들은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소망은 가지고 있었지만, 힘있는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의 죄를 대속할 메시야가 아니라, 핍박받던 상황에서 정치적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더러운 마음은 탐욕이다. 부정한 동물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의 탐욕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이 탐욕은 바로 사탄의 미혹을 받아서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을 말한다. 이 땅에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들이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다. 이 탐욕이 우상이다. 자기 우상인
것이다. 골로새서 3장 5절에서『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땅에 있는 지체는 바로 육의 몸(옛사람)이다. 따라서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영의 몸: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
마가복음 7장 19절에서『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마태복음 15장 11절에서는『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부정한 것은 먹는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했다.
댓글
댓글 쓰기